-
메르스가 덮친 '2분기의 저주' , 한국 경제 양 날개 꺾일 우려…"추경·금리인하 등 모든 대책 검토를"
외국인 관광객과 쇼핑객이 줄어들면서 6일 서울 남대문 시장이 평소와 달리 한산하다. [사진 김춘식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한국 경제의 건강도 위협하고 있다. 내
-
전병헌 "보건복지부, 이름을 '양치기부'로 바꿔야"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이 5일 “보건복지부는 이름을 ‘양치기부’로 바꿔야 한다”며 미숙한 대응을 질타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메르스대책특위-
-
메르스 여파로 마스크업체 주가 상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마스크 생산업체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5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케이엠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91%)까지 오른 9
-
“메르스 확진 서울 의사, 1565명 모인 총회 참석”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대형종합병원 의사 A씨(38)가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대형 행사에 잇따라 참석했다고 4일 서울시가 발표했다. 박원순
-
메르스 확진 판정 대형병원 의사, 1500명 이상과 접촉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대형종합병원 의사 A씨(38)가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대형 행사에 잇따라 참석했다고 4일 서울시가 발표했다. 박원순
-
[직격 2회 핫클립]나경원 외통위원장 "대통령, 폭 넓은 인사로 부정적 이미지 불식시켜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새누리당ㆍ서울 동작을)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사태에 대해 “사실 굉장히 중요한 국가위기적 상황이다”며 심각성을 나타냈다.
-
[직격 2회 풀영상] 나경원 외통위원장 "대통령, 폭넓은 인사로 부정적 이미지 불식시켜야"
메르스 사태는 굉장히 중요한 국가위기적 상황 그래도 대통령 방미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해야 미숙하고 안이한 정부 대응, 여당의원으로서 죄송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
주부들 온라인서 장보고, 외식 대신 도시락 배달
맞벌이 회사원 전진영(37·서울 구로구)씨는 늘 장을 보던 동네 마트에 지난 주말에는 안 갔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문이다. 전씨는 “유치원·초등학생인 세 딸 엄마
-
“메르스 증시 영향 제한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가 주식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메르스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국내 코스피 지수는 3일 연속 하락했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확산이 주식
-
[비정상 3회 핫클립]장위안 "한국사회 세대차이, 중국보다 심하다…국가 발전 걱정"
JTBC 비정상회담의 ‘돌직구’ 멤버 장위안(중국)이 “한국 사회에서는 세대 차이가 정말 심각하다"며 "한국 사회 발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3일 오
-
[비정상 3회 풀영상] "우리 모두 국제시장 출신이다"-다니엘 린데만
JTBC 비정상회담의 ‘돌직구’ 멤버 장위안(중국)이 “한국 사회에서는 세대 차이가 정말 심각하다"며 "한국 사회 발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3일 오
-
[사설]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메르스 비상사태 불렀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확산 일로다. 2일 메르스 관련 사망자가 2명 발생했고, 3차 감염자도 최초로 나왔다. 확진 환자는 25명을 넘어 사우디아라비아(1010
-
메르스 확산으로 국내 기업들 비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의 빠른 확산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비상이다. 자칫 회복 기미를 보이는 내수시장에 ‘찬물’을 끼얹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37가지 골라 보장
직장생활 5년차인 35세 A씨. 얼마 전 자녀를 출산하면서 이제 가장으로서 예기치 못한 미래의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떤 보험이 나에게 필요한지,
-
다이렉트 생명보험 인기
직장생활 5년차인 35세 A씨. 얼마 전 자녀를 출산하면서 이제 가장으로서 예기치 못한 미래의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떤 보험이 나에게 필요한지,
-
[명의 1회 핫클립] '폐렴 명의' 정기석 "발병 4시간 안에 항생제, 사망률 결정한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병원장이 1일 "폐렴 환자의 사망률은 발병 4시간 안에 항생제 투입여부에 달려 있다. 이 조치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의사와 병원의 수준이 갈린다"고 말
-
[명의 1회 풀영상] '폐렴 명의' 정기석 "발병 4시간 안에 항생제, 사망률 결정한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병원장이 1일 "폐렴 환자의 사망률은 발병 4시간 안에 항생제 투입여부에 달려 있다. 이 조치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의사와 병원의 수준이 갈린다"고 말
-
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사스(SARS)의 추억2003년 홍콩의 아파트단지 ‘아모이 가든’에서 발발한 SARS(급성호흡기증후군). 감염자 8096명, 사망자 744명. 택시도 아모이 가든행을 집단 거부할
-
[취재일기] 기업 위기대응에도 골든타임 있다
김창규경제부문 기자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이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서 가짜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주가는 곧바로 추락했다. 그러자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원료
-
우리나라 글로벌 항암신약개발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단'
IMS 보건의료정보학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도 전 세계 항암제 시장은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약 108조원을 돌파하면서 2018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160조
-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꾼 ‘600만 불의 사나이’ 실현 눈앞
1 인공심장은 인공췌장, 인공신장과 함께 인공장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 3D 프린트로 제작한 인공귀. 3 인공팔로 안경을 쥐고 있는 모습. JTBC의 전신인 TBC에서 19
-
고연봉 스포츠선수 재테크, 비밀은 4-2-3-1 법칙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억대 연봉'은 이제 기본이다. 올해 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소속 10개 구단 등록선수 628명 중 각 팀별 상위 27명(1군엔트리·외국인선수
-
메르스 격리 대상 64명 대부분은 자기 집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와 가까이 접촉해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의료진·가족 등 64명 중 대부분이 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국가 지정 격리시설 대신
-
쉬쉬 하다가 … 다카타 에어백 휘청
위기 대처 능력은 기업의 운명을 가른다. 시중에 유통한 제품이 불량품이란 사실을 알았을 때 기업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밝히고 신속히 대처하면 위기를 기회로